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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안녕하세요~! 긴 기다림 끝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진짜 최종코테에 아쉬움이 너무 많아서 떨어졌겠거니 생각하고 메일을 안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궁금해서 3시 되자마자 메일을 봤는데... 정말 기쁘게도 합격을 했습니다..! 다음 학기를 휴학을 하고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개발에만 몰두할수 있을것 같네요... 생각만해도 설렙니다...😁😁 그럼 일단은 너무 기쁘니 놀러 나가고 다음에 정신차리면 제대로 후기 작성하도록 할게요...😁
매 주차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용해 보면서 제 자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을 바꾼다는 게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도 개발자의 길을 가는 데에 함께 해결해야 할 고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는 동안 코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클린한 코드보다는 코드의 내부 동작 방식 또는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주로 가졌다면 클린한 코드란 무엇인지, 가독성 좋은 코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다. 3주간의 프리코스가 시험기간과 함께 하니 눈 깜빡한 사이에 지나갔다..😂😂😂 시험기간과 프리코스 기간이 정확히 겹치면서 오늘이 학교 종강일이자 프리코스 마지막 미션을 제출한 날이다..!🥳🥳 사실 마지막 주차는 아쉬움이 컸다. 변명 아닌 변명을 ..
아직도 안 믿긴다.. 현재..시..각... 2021-11-19 15:01분.... 아직 완전히 합격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은 좋지만 간략한 느낌만 남기겠다. 자소서 몰입했던 경험들은 꽤 있어서 어떤 소스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했었다. 그중 진부할 수도 있지만 공부와 관련된 것으로 결정을 했다. 열심히 적고 제출했는데 나중에 우테코 관련 글들을 우연히 보면서 자소서를 잘못 썼구나.. 하고 후회를 했다. 이때는 코테를 본 후에 발견한 것이라 만약 그전에 발견했다면 코테마저 망쳤을지도... 코딩테스트 코딩테스트는 구현 문제 위주로 나온다고 하여 구현을 집중적으로 풀어봤다. 구현이 워낙 약해서 걱정되었던 부분이었지만 우테코는 잘하는 사람이 아닌 성장하려는 사람을 뽑으려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았다. 7..
안녕하세요.. 항상 알고리즘이나 백앤드 개발 개념 관련만 글 쓰다가 제 이야기를 쓰는 건 처음인 거 같은데요 ㅎㅎ 작년엔 코로나등 으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다시 멋쟁이 사자처럼이 홍익대학교에 상륙했습니다...! (시작일이 기억이 안나요..ㅠ)~3월 12일 : 지원서 접수! 3월 15일 : 1차 서류 발표(합격!) 3월 18일 ~ 3월 19일 : 면접 3월 23일 : 최종 합격 발표 위와 같은 순서로 이번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사실 작년에 갓 전역을 하고 멋사로 복학을 출발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간단히 합격 수기(?)같은걸 적어보자면 기억 남는 것은 서류 작성할 때, 글자 수 제한이 없었던 점 면접 글자 수 제한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