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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야기

멋쟁이 사자처럼 at 홍익대학교 9기!

giron 2021. 3.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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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알고리즘이나 백앤드 개발 개념 관련만 글 쓰다가 제 이야기를 쓰는 건 처음인 거 같은데요 ㅎㅎ 

작년엔 코로나등 으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다시 멋쟁이 사자처럼이 홍익대학교에 상륙했습니다...!

  • (시작일이 기억이 안나요..ㅠ)~3월 12일 : 지원서 접수!
  • 3월 15일 : 1차 서류 발표(합격!)
  • 3월 18일 ~ 3월 19일 : 면접
  • 3월 23일 : 최종 합격 발표

위와 같은 순서로 이번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사실 작년에 갓 전역을 하고 멋사로 복학을 출발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간단히 합격 수기(?)같은걸 적어보자면 기억 남는 것은

  1. 서류 작성할 때, 글자 수 제한이 없었던 점
  2. 면접

글자 수 제한이 없어서 저는 600자 정도? 아마 그쯤 썼을 거 같아요. 그냥 글자 수 없다고 너무 많이 채우려 다기 보단 제 열정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면접은 받은 질문이랑 답변 간단히 적어볼게요..!

c언어나 다른 언어 어느 정도 할 줄 아는가?

c언어, c++, java를 다 배워보았고 다 다룰 줄 안다. 파이썬은 현재 공부 중인 상태이며

가벼운 알고리즘 문제는 풀 정도이다.

 

학교 과제 난이도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가?

학교 과제는 지금까지는 쉽게 느껴서 금방 해결해왔었다.

 

팀에 부족한 인원이 있으면 어떻게 진행하는 스타일인가?

부족한 인원이 있으면 도와준다. 잘하는 인원 혼자 열심히 해봤자

어차피 협업이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짐 못할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인원을 도와 함께 나아갈 것이다.

 

스프링 부트를 해왔는데 멋사에선 장고를 배울탠대 잘할 자신이 있는가?

(답변이 잘 기억이...) 클론 코딩을 해보면서 장고의 매력을 보았다(?)

장고가 스프링 부트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 ~~어쩌구 ~

...

 

대충 4분? 가량의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질문이랑 답변을 했는데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

어쨌든 오늘부터 홍익 아기사자 9기가 되었다!!🦁

*OT는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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